이번 게시글에서는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로 발리, 니스 등과 함께 세계적인 휴양지입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급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
아열대 기후의 영향을 받는 코타키나발루는 1년 동안 온화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이 없으며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7월 코타키나발루는 매우 무더운 우기입니다. 우기인만큼 많은 비와 함께 높은 기온이 지속되어 체감기온은 매우 무덥습니다.
7월 외에도 코타키나발루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 총 정리 : 코타키나발루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기온
코타키나발루의 7월 평균 기온은 28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2도로 높으며, 최저기온은 24도입니다.
7월은 다른 시기와 비슷하게 평균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매우 높은 기온이 지속됩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려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체감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더욱 무덥습니다.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강수량
코타키나발루의 7월 평균 강수량은 212mm입니다. 7월은 우기인 만큼 강수량이 매우 많습니다.
평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강수량이 점차 늘어납니다.
따라서 7월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한다면 많은 비가 내림으로 우산은 필수입니다.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강수확률
코타키나발루의 7월 평균 강수확률은 43%입니다. 7월은 강수확률 또한 높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많이 있다면 13일 이상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7월은 흐린 날도 자주 있습니다. 다만, 하루종일 흐리지 않고 맑고 화창한 날도 자주 있음으로 맑은 날씨를 못 볼까 봐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코타키나발루 7월 날씨
7월 코타키나발루는 평균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이며,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평소 우리나라 여름에 입었던 시원하고 가벼운 옷차림이 가장 좋습니다.
상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가벼운 상의가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통기성이 좋고 시원한 반팔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흐르고 비가 자주 내려 옷이 금방 젖을 수 있음으로 옷은 습기가 금방 마르는 소재로 골라야 합니다.
하의
더운 날씨를 대비하여 시원하고 짧은 바지가 좋습니다. 따라서 상의와 마찬가지로 반바지가 가장 좋습니다.
특히, 휴양지인만큼 편안한 야외활동을 위하여 편안한 반바지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7월 코타키나발루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