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다낭 11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은 세계적인 휴양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다낭시로 불릴 만큼 매우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다낭 11월 날씨
열대기후의 영향을 받는 다낭은 1년 동안 높은 기온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열대기후인 만큼 사계절이 없으며, 그 대신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11월 다낭은 무더운 우기입니다. 기온은 앞선 시기보다 약간 내려가긴 하지만, 비가 자주 내려 날씨가 매우 습한 만큼 체감기온은 찜통같이 무덥습니다.
11월 외에도 다낭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낭 11월 날씨-기온
다낭의 11월 평균 기온은 24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27도, 22도입니다.
11월 다낭은 우기여서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앞선 건기보다는 기온이 약간 내려갑니다.
하지만, 평균 최고기온이 27도로 여전히 높은 기온이며, 날씨가 매우 습하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꿈꿈 함을 동반하여 더욱 무덥습니다.
다낭 11월 날씨-강수량
다낭의 11월 평균 강수량은 301mm입니다. 다낭은 우기에 정말 많은 비가 내립니다.
11월 또한 우기인 만큼 강수량이 매우 많으며, 우리나라 장마기간보다 더욱 많은 평균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집니다.
따라서 11월 다낭을 여행한다면 여행기간 동안 많은 비가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우비 또는 우산 준비는 필수입니다.
다낭 11월 날씨-강수확률
다낭의 11월 평균 강수확률은 46%입니다. 11월은 우기인만큼 강수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비 예보가 한 달 30일 기준 14일 이상 있는 수준으로 비가 매우 자주 내립니다.
특히, 강수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은 물폭탄같이 많은 양의 비가 내립니다.
잦은 비의 영향으로 흐린 날도 지속적으로 있는 만큼, 이 시기 다낭을 여행한다면 여행 전 날씨를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 11월 옷차림
11월 다낭은 우기인만큼 찜통같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원한 옷차림은 필수입니다.
또한, 비가 매우 자주 내려 옷이 금방 젖을 수 있으니 습기가 빨리 마를 수 있는 소재의 옷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상의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짧은 상의가 좋습니다. 휴양지인만큼 시원하고 편안한 반팔이 가장 좋습니다.
다낭은 햇살이 매우 강하여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옷 색상을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 되는 밝은 계열이 가장 좋습니다.
하의
더운 날씨를 대비하여 시원하고 가벼운 바지가 좋습니다. 따라서 상의와 마찬가지로 시원하고 편안한 반바지가 잘 어울립니다.
청바지, 면바지 등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얇은 긴바지도 괜찮긴 하지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휴양지에 어울리지 않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11월 다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