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나트랑 6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랑은 다낭과 함께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입니다. 특히, 나트랑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나트랑 6월 날씨
나트랑은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1년 동안 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로 구분되지 않고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나트랑의 6월은 건기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6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6월 외에도 나트랑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트랑 날씨 총 정리 : 나트랑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나트랑 6월 날씨-기온
나트랑의 6월 평균 기온은 29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2도로 높으며, 최저기온은 26도입니다.
6월은 1년 중 나트랑의 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에 속합니다. 최고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가는 만큼 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특히, 햇살도 매우 강하여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선크림, 선글라스 등을 준비하여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나트랑 6월 날씨-강수량
나트랑의 6월 평균 강수량은 57mm입니다. 건기인 6월은 강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6월 말이 될수록 강수량은 더욱 줄어들며, 평균 50mm 이상의 적은 강수량이 지속됩니다.
따라서 6월 나트랑을 여행한다면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비 걱정 없이 나트랑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트랑 6월 날씨-강수확률
나트랑의 6월 평균 강수확률은 23%입니다. 6월은 적은 강수량과 함께 강수확률 또한 낮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많이 있다면 7일 정도만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 나트랑은 흐린 날보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더욱 자주 있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나트랑 6월 옷차림
6월 나트랑은 꿈꿈 함은 덜하지만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한 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원한 옷차림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나트랑은 햇살이 매우 강하여 자외선 지수가 우리나라보다 더욱 높기 때문에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상의
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상의가 좋습니다. 반팔, 얇은 긴팔 등 평소 여름에 즐겨 입었던 시원한 상의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만큼 어두운 계열의 옷보다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는 밝은 계열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더운 여름 날씨를 대비하여 시원하고 짧은 바지가 좋습니다. 반바지가 가장 좋으며 청바지, 면바지 등 얇은 긴바지도 괜찮습니다.
또한, 휴양지인 나트랑 여행 특성상 꽉 끼는 바지는 불편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6월 나트랑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