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시드니 11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최대도시 중 한 곳인 시드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또한 시드니는 세계 3대 미향의 도시로 불릴 만큼 아름답습니다.
시드니 11월 날씨
온난습윤기후의 영향을 받는 시드니는 1년 동안 날씨가 온화한 편입니다. 또한,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사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입니다.
11월 시드니는 봄입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봄과 비슷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꽃들이 만개하여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시드니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시기입니다.
11월 외에도 시드니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드니 날씨 총 정리 : 시드니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시드니 11월 날씨-기온
시드니의 11월 평균 기온은 20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24도, 17도입니다.
11월 시드니는 우리나라 5월과 비슷한 기온을 보입니다. 봄인 만큼 많이 덥지 않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시드니는 햇살이 매우 강하여 우리나라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만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시드니 11월 날씨-강수량
시드니의 11월 평균 강수량은 74mm입니다. 11월은 연중 강수량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봄보다 약간 많은 편이며, 평균 70mm 정도의 강수량이 지속되는 만큼 꽤 많은 비가 내립니다.
따라서 이 시기 시드니를 여행한다면 여행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음으로 우비 또는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드니 11월 날씨-강수확률
시드니의 11월 평균 강수확률은 27%입니다. 이는 비 에보가 한 달 30일 기준 8일 정도 있는 수준입니다.
비가 꽤 자주 내리는 편인만큼 흐린 날도 빈번하게 있습니다. 다만,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더욱 자주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흐릴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드니는 햇살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지수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만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시드니 11월 옷차림
11월 시드니는 사계절 중 봄입니다. 우리나라 봄과 같이 따뜻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평소 봄에 입었던 시원하고 편안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의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옷차림이 좋습니다. 반팔, 얇은 긴팔 등 취향에 맞는 편안한 상의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시드니는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옷 색상을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 되는 밝은 계열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가벼운 바지가 좋습니다. 청바지, 면바지, 반바지 등 봄에 입었던 바지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야외활동 시 불편한 점이 많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11월 시드니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