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시드니 6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의 최대 도시인 시드니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시드니는 좋은 날씨, 다양한 볼거리,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즐길거리가 넘쳐 인기가 많습니다.
시드니 6월 날씨
시드니는 사계절이 있지만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가 여름일 때 시드니는 겨울입니다.
6월 시드니는 사계절 중 겨울입니다. 우리나라 초겨울과 비슷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낮에는 햇살이 여전히 강하여 더울 수 있습니다.
6월 외에도 시드니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드니 날씨 총 정리 : 시드니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시드니 6월 날씨-기온
시드니의 6월 평균 기온은 13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17도, 10도입니다.
6월 시드니는 겨울이지만 우리나라 겨울처럼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다만, 밤에는 기온이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만큼 쌀쌀한 겨울 날씨를 보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낮에는 햇살이 강하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많이 춥지 않고 선선한 날씨를 보입니다.
시드니 6월 날씨-강수량
시드니의 6월 평균 강수량은 66mm입니다. 6월 시드니는 강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연평균 강수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적당한 강수량을 보이는 만큼 비가 별로 내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6월 시드니를 여행한다면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드니 6월 날씨-강수확률
시드니의 6월 평균 강수확률은 22%입니다. 강수량과 마찬가지로 강수확률 또한 높지 않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많이 있어봐야 6일 정도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월 시드니는 흐린 날 보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더욱 자주 있는 만큼 좋은 날씨 속 여행하기 좋습니다.
시드니 6월 옷차림
6월 시드니는 겨울이지만 많이 춥지 않고 쌀쌀한 정도로 우리나라 가을과 비슷한 날씨를 보입니다. 따라서 평소 가을에 입었던 옷차림이 좋습니다.
또한, 맑은 날씨가 자주 있어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상의
겨울이지만 낮에는 강한 햇살의 영향으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하지만,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우리나라 늦가을과 비슷한 서늘한 날씨를 보입니다.
따라서 평소 봄, 가을에 입었던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되, 간단히 걸쳐 입을 수 있는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봄, 가을에 즐겨 입었던 얇은 긴바지가 좋습니다.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등 평소 자주 입었던 바지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야외 활동 시 불편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6월 시드니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