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코타키나발루 6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쿠알라룸푸르와 함께 말레이시아의 대표 여행지입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적인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유명합니다.
코타키나발루 6월 날씨
코타키나발루는 여느 휴양지와 같이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1년 동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이 없으며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6월 코타키나발루는 우기입니다. 기온은 다른 시기와 비슷하지만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꿈꿈 함을 동반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6월 외에도 코타키나발루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 총 정리 : 코타키나발루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코타키나발루 6월 날씨-기온
코타키나발루의 6월 평균기온은 28도로 높습니다. 평균 최고기온도 32도로 높으며, 최저기온은 25도입니다.
6월 코타키나발루의 기온은 다른 시기와 비슷하게 매우 높은 기온이 지속됩니다.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우리나라 한여름과 비슷합니다.
특히, 잦은 비의 영향으로 습한 날씨가 지속되어 체감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더욱 무덥게 느껴집니다.
코타키나발루 6월 날씨-강수량
코타키나발루의 6월 평균 강수량은 212mm입니다. 6월은 우기인만큼 강수량이 매우 많습니다.
6월 초와 말의 큰 편차 없이 우리나라 장마기간과 비슷한 20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이 지속됩니다.
따라서 6월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한다면 여행 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음으로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6월 날씨-강수확률
코타키나발루의 6월 평균 강수확률은 43%입니다. 6월은 강수량과 함께 강수확률 또한 높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많이 있다면 13일 이상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립니다.
특히, 강수량이 매우 많은 만큼 비 예보가 있다면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며, 흐린 날도 자주 있는 만큼 여행 전 날씨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타키나발루 6월 옷차림
6월 코타키나발루는 우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한 무더위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원한 옷차림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습기가 금방 마르는 소재의 옷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상의
무더위를 대비하여 가볍고 짧은 상의가 가장 좋습니다. 반팔이 가장 좋으며, 얇은 긴팔도 괜찮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어두운 계열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그 대신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는 밝은 상의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짧은 바지가 좋습니다. 반바지가 가장 좋지만 청바지, 면바지 등 얇은 긴바지도 괜찮습니다.
다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휴양지에 어울리지 않으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6월 코타키나발루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