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날씨 총 정리 : 브뤼셀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은 벨기에의 최대도시입니다. 특히, 브뤼셀은 유럽연합의 주요한 기관들이 소재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의 수도라고도 불립니다. 그렇다면 브뤼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브뤼셀 날씨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시다.


벨기에-브뤼셀-날씨-썸네일

브뤼셀 날씨

브뤼셀은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으며, 1년 동안 많이 덥지 않고 선선한 편입니다. 브뤼셀의 여름은 평균 최고기온이 22도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름과 달리 많이 덥지 않습니다. 브뤼셀의 겨울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으로 비교적 높기 때문에 많이 춥지 않습니다.

브뤼셀 1년 월평균 기온

브뤼셀의 연평균기온은 10도로 우리나라 서울의 연평균 기온보다 약 2도 정도 낮습니다. 1년 중 브뤼셀이 가장 더운 달은 7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2도, 최저기온은 14도입니다. 반대로 브뤼셀이 가장 추운 달은 1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6도, 최저기온은 1도입니다.


벨기에-브뤼셀-1년-월평균-기온-표

브뤼셀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는 우리나라 여름과 달리 많이 덥지 않습니다. 평균 최고기온이 22도 정도로 우리나라 가을과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선선합니다. 브뤼셀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는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이 춥지 않습니다.

브뤼셀 1년 월평균 강우량

브뤼셀의 연간 총강우량은 550mm입니다. 1년 중 브뤼셀의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이며, 평균 53mm의 비가 내립니다. 반대로 브뤼셀의 강우량이 가장 적은 달은 4월이며, 평균 33mm의 비가 내립니다.


벨기에-브뤼셀-1년-월평균-강우량-표

브뤼셀은 1년 동안 비가 적게 내리는 편입니다. 총강우량이 550mm로 서울의 총강우량이 1,139mm인 것과 비교하면 적게 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 브뤼셀의 평균 강우량은 높은 편으로, 서울보다 약 2배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브뤼셀 겨울철 강설량

브뤼셀의 겨울철 총강설량은 65mm입니다. 브뤼셀은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상으로 많이 춥지 않기 때문에 강설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벨기에-브뤼셀-겨울철-강설량

브뤼셀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 평균 강설량은 17mm 정도로 우리나라 서울의 겨울철 평균 강설량보다 약간 적은 양입니다.

브뤼셀 1년 월평균 강수확률

브뤼셀의 연간 강수확률은 29%입니다. 브뤼셀은 1년 동안 강우량이 적은 편인만큼 비 예보도 자주 있지 않습니다. 브뤼셀의 강우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5월에서 7월 사이로 한 달 30일 기준 7일에서 9일 정도 비 예보가 있는 수준입니다.


벨기에-브뤼셀-1년-월평균-강수확률-표

브뤼셀의 겨울철 평균 강설확률은 2%로 낮은 편입니다. 다만, 강설량은 우리나라 서울보다 약간 낮은 정도로 눈이 꽤 내리기 때문에 눈 예보가 있다면 꽤 많은 눈이 내리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뤼셀 여행하기 좋은 시기

브뤼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브뤼셀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는 1년 중 브뤼셀 날씨가 여행하기 가장 적합할 정도로 완벽합니다. 브뤼셀의 여름이지만 평균 최고기온이 22도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름과 같이 무덥지 않으며, 오히려 선선합니다. 또한, 평균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은 쾌청한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벨기에-브뤼셀-시내-전경
브뤼셀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특히, 한 달 30일 기준 7일에서 9일 정도밖에 비 예보가 없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리지 않기 때문에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평균 강우량도 49mm 정도로 같은 시기 우리나라 강우량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적은 양의 비가 내리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비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이 여행을 즐기기 아주 좋습니다.

브뤼셀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

브뤼셀은 연중 좋은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언제 여행하든지 좋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브뤼셀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를 뽑자면 브뤼셀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는 브뤼셀이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입니다. 평균 최저기온은 우리나라 겨울보다 높기 때문에 많이 춥진 않지만, 평균 습도가 높아 체감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간혹 우리나라 겨울보다 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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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는 12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특히, 겨울철 브뤼셀은 흐린 날이 많습니다. 해가 잘 안 뜨고 금방 지기 때문에 맑은 날을 보기 어려우며 흐린 날이 지속되어 아름다운 브뤼셀의 모습을 한눈에 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브뤼셀 여행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겨울철 벨기에는 비수기인 만큼 관광객이 적어 여행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여유롭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마켓 등 겨울철에만 즐길 수 있는 재밌고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 걱정하지 말고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브뤼셀 날씨 핵심 정리

  • 브뤼셀은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습니다.
  • 브뤼셀의 연평균 기온은 10도이며 가장 더운 달은 7월, 가장 추운 달은 1월입니다.
  • 브뤼셀의 연간 총강우량은 550mm이며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 가장 적은 달은 4월입니다.
  • 브뤼셀의 연간 강수확률은 29% 정도이며, 1년 동안 비가 적게 내리는 편입니다.
  • 브뤼셀의 겨울철 총강설량은 65mm 정도로, 우리나라 서울보다 적은 편입니다.
  • 브뤼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브뤼셀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반대로 브뤼셀 여행하기 안 좋은 계절은 브뤼셀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브뤼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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