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날씨 총 정리 : 시칠리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섬인 시칠리아는 지중해 최대의 섬입니다. 특히, 시칠리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가 깊은 곳으로 볼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그렇다면 시칠리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시칠리아 날씨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시다.


이탈리아-시칠리아-날씨-썸네일

시칠리아 날씨

시칠리아는 지중해의 영향으로 1년 동안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시칠리아의 여름은 평균 최고기온이 32도 정도로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한 더위입니다. 겨울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5도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따뜻합니다.

시칠리아 1년 월평균 기온

시칠리아의 연평균 기온은 17도입니다. 1년 중 시칠리아가 가장 더운 달은 7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32도, 최저기온은 20도입니다. 반대로 시칠리아가 가장 추운 달은 1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15도, 최저기온은 5도입니다.


이탈리아-시칠리아-1년-월평균-기온-표

시칠리아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는 평균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다만,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여름과 달리 푹푹 찌는 더위는 아닙니다. 시칠리아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는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으며, 영상이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시칠리아 1년 월평균 강우량

시칠리아의 연간 총강우량은 391mm입니다. 1년 중 시칠리아의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이며 평균 64mm의 비가 내립니다. 반대로 강우량이 가장 적은 달은 7월이며 평균 3mm의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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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는 1년 동안 비가 적게 내립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달리 여름에 비가 적게 내리고 겨울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시칠라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는 평균 강우량이 5mm로 비가 굉장히 적게 내리기 때문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시칠라의 겨울은 평균 강우량이 52mm 정도로, 같은 시기 서울의 평균 강우량이 16mm 인 것과 비교하면 꽤 많은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칠리아 1년 월평균 강수확률

시칠리아의 연간 강수확률은 16%입니다. 시칠리아는 강우량이 적은 만큼 1년 동안 비가 내리는 날도 적습니다. 특히, 1년 중 강우확률이 가장 낮은 시기인 6월에서 8월 사이는 한 달 30일 기준 1일에서 2일 정도만 비 예보가 있을 정도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이탈리아-시칠리아-1년-월평균-강수확률-표

시칠리아의 강우확률이 높은 시기는 시칠리아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도 한 달 30일 기준 6일에서 8일 정도만 비 예보가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리지 않습니다.

시칠리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시칠리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시칠리아의 봄인 4월에서 5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 시칠리아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로 평균 최고기온은 22도 정도이며 최저기온도 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선선한 날씨 속에서 시칠리아 여행을 즐기기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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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4월에서 5월 사이입니다.

특히, 4월에서 5월 사이는 지중해 날씨의 장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시칠리아가 1년 중 가장 화창한 시기로 쾌청하고 맑은 날씨 속 아름다운 시칠리아의 모습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달 30일 기준 2일에서 3일 정도만 비 예보가 있을 정도로 비가 적게 내리며, 강우량 또한 평균 15mm 정도로 굉장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칠리아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

사실, 시칠리아는 1년 동안 좋은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언제 방문하든지 좋은 날씨 속에서 시칠리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시칠리아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를 굳이 뽑자면 시칠리아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는 1년 중 시칠리아가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이 32도로 높기 때문에 더운 날씨 속 여행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시칠리아-시내-전경
시칠리아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또한, 햇빛이 쨍쨍한 날씨가 지속되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여름철 시칠리아 여행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점으로는 먼저, 우리나라 여름과 달리 평균 습도가 매우 낮고 건조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푹푹 찌는 더위가 아니어서 버틸만한 더위입니다. 특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쾌청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비 걱정 없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따라서 기회가 된다면 날씨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언제든지 시칠리아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시칠리아 날씨 핵심 정리

  • 시칠리아는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있습니다.
  • 시칠리아의 연평균 기온은 17도이며 가장 더운 달은 7월, 가장 선선한 달은 1월입니다.
  • 시칠리아의 연간 총강우량은 391mm이며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 가장 적은 달은 7월입니다.
  • 시칠리아의 연간 강수확률은 16%이며, 우리나라와 달리 여름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겨울에 많이 내리는 편입니다.
  • 시칠리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시칠리아의 봄인 4월에서 5월 사이입니다. 반대로 시칠리아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는 시칠리아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이탈리아 지중해의 최대 섬 시칠리아,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시칠리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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