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
코타키나발루는 1년 동안 높은 기온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전형적인 열대기후의 특징을 보입니다.
또한, 열대기후인 만큼 사계절이 존재하지 않으며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1월 코타키나발루는 푹푹 찌는 우기입니다. 기온은 우리나라 한여름과 비슷하게 높으며,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매우 무덥습니다.
1월 외에도 코타키나발루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 총 정리 : 코타키나발루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기온
코타키나발루의 1월 평균 기온은 27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31도, 24도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1년 동안 큰 변화 없이 30도 이상의 높은 기온이 지속됩니다. 1월 또한 평균 최고기온이 31도 이상으로 매우 덥습니다.
특히, 많은 비의 영향으로 날씨가 매우 습한 만큼 체감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습기를 동반하여 더욱 무덥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강수량
코타키나발루의 1월 평균 강수량은 142mm입니다. 1월은 우기인만큼 강수량이 매우 많습니다.
1월은 우기 막바지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줄긴 하지만, 한 달 동안 평균 14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한다면 여행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음으로 우천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날씨-강수확률
코타키나발루의 1월 평균 강수확률은 40%입니다. 이는 비 예보가 한 달 30일 기준 12일 이상 있는 수준입니다.
우기이기 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며, 이로 인해 한 달 동안 흐린 날도 자주 있는 편입니다.
다만, 화창하고 맑은 날씨도 자주 있으며, 비가 금방 그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하루종일 흐릴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월 옷차림
1월 코타키나발루는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한 푹푹 찌는 무더위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원하고 편안한 옷차림은 필수입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여행기간 동안에는 평소보다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상의
무더운 휴양지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짧은 반팔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얇은 긴팔도 괜찮지만, 더울 수 있으니 반팔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옷 색상을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 되는 밝은 계열이 가장 좋습니다.
하의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편안한 바지가 가장 좋습니다. 따라서 상의와 마찬가지로 반바지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1월 코타키나발루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