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날씨 총 정리 : 코펜하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은 인어공주 동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특히, 코펜하겐은 궁전 등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코펜하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요? 코펜하겐 날씨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시다.


덴마크-코펜하겐-날씨-썸네일

코펜하겐 날씨

코펜하겐은 북유럽인만큼 연중 쌀쌀한 날씨가 특징입니다. 코펜하겐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도 평균 최고기온이 21도 정도로 선선한 편입니다. 다만, 코펜하겐은 다른 북유럽 국가와 비교했을 때 온화한 편으로 많이 춥지 않습니다.

코펜하겐 1년 월평균 기온

코펜하겐의 연평균기온은 9도로 우리나라 서울보다 약 3도 정도 낮습니다. 1년 중 코펜하겐이 가장 더운 달은 7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1도, 최저기온은 13도입니다. 반대로 코펜하겐이 가장 추운 달은 1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3도, 최저기온은 영하 1도입니다.


덴마크-코펜하겐-1년-월평균-기온-표

코펜하겐은 북유럽이기 때문에 연중 쌀쌀한 날씨입니다. 코펜하겐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도 평균 최고기온이 21도 정도로 선선한 편입니다. 참고로, 코펜하겐의 겨울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도 수준으로 생각보다 낮은 기온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 겨울처럼 따뜻한 옷차림을 갖춘다면 큰 걱정 없는 추위입니다.

코펜하겐 1년 월평균 강우량

코펜하겐의 연간 총강우량은 491mm입니다. 1년 중 코펜하겐의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8월이며 평균 52mm의 비가 내립니다. 반대로 코펜하겐의 강우량이 가장 적은 달은 4월로 평균 26mm의 비가 내립니다.


덴마크-코펜하겐-1년-월평균-강우량-표

코펜하겐은 1년 동안 강우량이 많지 않습니다.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인 8월도 평균 강우량이 52mm 수준으로 걱정할 만큼의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코펜하겐 겨울철 강설량

코펜하겐의 겨울철 총강설량은 159mm입니다. 1년 중 코펜하겐의 강설량이 가장 많은 달은 2월로 평균 46mm의 눈이 내립니다. 코펜하겐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편이지만, 북유럽 중에서는 강설량이 적은 편입니다.


덴마크-코펜하겐-겨울철-강설량-표

다만, 코펜하겐은 북유럽인 만큼 4월과 10월에도 적은 양이지만 눈이 내립니다.

코펜하겐 1년 월평균 강수확률

코펜하겐의 연간 강수확률은 26%입니다. 먼저 코펜하겐의 강우확률은 1년 동안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입니다.

10월에서 11월 사이가 코펜하겐의 강우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이며, 이때는 한 달 30일 기준 평균 8~10일 정도 비 예보가 있는 정도입니다.


덴마크-코펜하겐-1년-월평균-강수확률-표

코펜하겐의 평균 강설확률은 2% 수준으로 한 달 30일 기준 평균 1~2일 정도 눈 에보가 있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코펜하겐은 북유럽의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눈 예보가 별로 없는 편입니다.

코펜하겐 여행하기 좋은 계절

코펜하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코펜하겐의 여름으로 7월에서 8월 사이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 코펜하겐의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과 비슷하며, 평균 기온도 17도 정도이기 때문에 많이 춥지 않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덴마크-코펜하겐-시내-전경

코펜하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7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또한, 7월에서 8월 사이는 다른 달과 비교했을 때 강수확률이 낮은 시기입니다. 한 달 30일 기준 7~8일 정도 비 예보가 있는 수준으로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 쾌청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강우량 또한 50mm 정도로 적기 때문에 많은 비로 스트레스받을 걱정 없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코펜하겐 여행하기 안 좋은 계절

반대로 코펜하겐 여행하기 안 좋은 계절은 코펜하겐의 겨울인 1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이 시기는 코펜하겐의 기온이 1년 중 가장 낮은 시기로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하기 안 좋습니다. 또한 강설량도 1년 중 가장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눈으로 여행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덴마크-코펜하겐-흐린날-풍경

코펜하겐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는 1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 코펜하겐의 평균 기온은 우리나라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온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보내듯이 따뜻한 옷차림으로 코펜하겐 여행을 한다면 큰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강설량 또한 폭설 수준의 눈이 내리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펜하겐 날씨 핵심 정리

  • 코펜하겐의 연평균 기온은 9도이며 가장 더운 달은 7월, 가장 추운 달은 1월입니다.
  • 코펜하겐의 연간 총강우량은 491mm이며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8월, 가장 적은 달은 4월입니다.
  • 코펜하겐의 연간 강수확률은 26% 정도이며, 강우확률은 1년 동안 큰 변화 없이 일정한 편입니다.
  • 코펜하겐의 총강설량은 159mm, 강설확률은 2% 수준으로 다른 북유럽 국가와 비교했을 때 눈이 별로 내리지 않습니다.
  • 코펜하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코펜하겐의 여름인 7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반대로 코펜하겐 여행하기 안 좋은 계절은 코펜하겐의 겨울인 1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코펜하겐 여행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