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4월 날씨 총 정리 : 기온, 강수량, 비 예보, 옷차림

이번 게시글에서는 파타야 4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는 방콕, 푸꾸옥과 함께 태국의 주요 관광지입니다. 파타야는 아름다운 해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파타야 4월 날씨

파타야는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연중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이 없는 대신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보통 우기보다는 건기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데, 파타야의 4월은 다행히도 건기여서 많이 덥지 않고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4월 외에도 파타야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파타야의 4월 평균 기온은 30도로 높습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도 각각 32도, 27도로 높은 편입니다.

4월은 연중 파타야의 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0도 이상의 높은 기온이 지속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여름과 달리 습도가 낮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많이 무덥지 않습니다.

파타야의 4월 평균 강수량은 54mm입니다. 4월은 건기여서 강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우기인 5월에 가까워질수록 강수량은 점점 늘어나며, 4월 말에는 평균 강수량이 약 90mm로 4월 초보다 2배 많아집니다.

하지만, 4월 말에도 여전히 강수량이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4월 파타야 여행을 하게 된다면 많은 비로 걱정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파타야의 4월 평균 강수확률은 23%입니다. 강수량이 적은 만큼 강수확률 또한 낮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많이 있다면 7일 정도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4월 파타야는 흐린 날보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자주 있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파타야의 4월은 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평소 더운 날씨에 입었던 시원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강한 햇살의 영향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반팔 티셔츠 등 더운 날씨에 맞는 짧은 상의가 좋습니다. 반팔을 입었을 때 노출되는 자외선이 부담된다면 얇은 긴팔도 좋습니다.

또한, 검은색 등 어두운 계열의 옷보다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밝은 계열의 옷이 더욱 좋습니다.

상의와 마찬가지로 반바지 등 더운 날씨에 알맞은 짧고 시원한 여름 바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청바지, 면바지 등 얇은 원단의 긴바지도 좋습니다.

휴양지 특성상 야외에서 많이 걷게 됨으로 장시간 입어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4월 파타야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