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날씨 총 정리 :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독일의 최대 도시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에서 손꼽히는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옛날 건축물로 가득한 다른 유럽 도시와는 달리 현대적인 건물과 마천루로 유명하여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프랑크푸르트를 찾습니다. 그렇다면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요? 프랑크푸르트 날씨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시다.


독일-프랑크푸르트-날씨-썸네일

프랑크푸르트 날씨

프랑크푸르트는 해양성 기후로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여름은 덥지만 우리나라보다는 선선한 편이며, 겨울은 추운 편입니다.

프랑크푸르트 1년 월평균 기온

프랑크푸르트의 연평균기온은 10도로 우리나라 서울의 연평균기온보다 약 2도 정도 낮은 편입니다. 1년 중 프랑크푸르트가 가장 더운 달은 7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4도, 최저기온은 15도입니다. 반대로 프랑크푸르트가 가장 추운 달은 1월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4도, 최저기온은 영하 1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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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는 1년 동안 선선한 편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는 평균 최고기온이 24도 정도로 너무 높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선선한 편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는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춥습니다.

프랑크푸르트 1년 월평균 강우량

프랑크푸르트의 연간 총강우량은 488mm입니다. 1년 중 프랑크푸르트의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7월이며 평균 50mm의 비가 내립니다. 반대로 프랑크푸르트의 강우량이 가장 적은 달은 2월이며 평균 31mm의 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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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는 1년 동안 비가 적게 내리는 편이며, 1년 동안 큰 변화 없이 일정한 편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강우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5월에서 7월 사이며, 평균 49mm의 비가 내립니다. 이 시기 우리나라 서울의 평균 강우량이 170mm 인 것과 비교했을 때 강우량이 적은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겨울철 강설량

프랑크푸르트의 겨울철 총강설량은 101mm입니다. 프랑크푸르트는 겨울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유럽국가와 비교했을 때 눈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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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의 강설량이 가장 많은 달은 1월이며, 평균 36mm의 눈이 내립니다. 우리나라 서울의 1월 평균 강설량이 30mm인 것과 비교했을 때 눈이 많이 내리는 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1년 월평균 강수확률

프랑크푸르트의 연간 강수확률은 26%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강우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는 4월에서 7월 사이로 한 달 30일 기준 7~9일 정도 비 예보가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은 아닙니다.


독일-프랑크푸르트-1년-월평균-강수확률-표

프랑크푸르트의 강설확률은 2% 수준으로 겨울철 눈 예보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강설량이 많은 만큼 눈 예보가 있다면 많은 양의 눈이 내리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은 계절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프랑크푸르트의 여름으로 6월에서 8월 사이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프랑크푸르트의 여름이지만 평균 최고기온이 24도 정도로 많이 높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무덥지 않으며, 우리나라의 초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선선하여 야외활동하기 좋습니다. 다만, 7월에서 8월 사이 한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우리나라의 여름과 달리 건조한 편이기 때문에 찜통 같은 더위는 아님으로 더위 때문에 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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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특히, 6월에서 8월 사이 프랑크푸르트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우리나라의 여름과 달리 비가 자주 내리지 않기 때문에 흐린 날보다는 맑은 날이 지속되며, 강우량 또한 낮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비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안 좋은 계절

반대로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안 좋은 계절은 프랑크푸르트의 겨울로 12월에서 2월 사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겨울인 이 시기는 매우 추운 날씨로 야외활동하기 안 좋습니다.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우리나라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체감기온이 더욱 춥게 느껴져 여행하기 힘듭니다.


프랑크푸르트-시내-야경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안 좋은 시기는 12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의 겨울은 맑은 날씨가 드물며, 해도 빨리 집니다. 또한, 동유럽 특유의 흐린 날이 지속됩니다. 평균 강설량도 30mm 이상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기 때문에 여행하기 안 좋은 편입니다. 다만, 겨울철 프랑크푸르트 여행의 장점도 존재합니다. 비수기이기 때문에 관광객이 별로 없어 사람에 치일 걱정이 크게 없으며, 크리스마스 마켓 등 겨울만 개최하는 특유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등 여행하기 좋은 장점도 많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날씨 핵심 정리

  • 프랑크푸르트는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의 연평균 기온은 10도이며 가장 더운 달은 7월, 가장 추운 달은 1월입니다.
  • 프랑크푸르트의 연간 총강우량은 488mm이며 강우량이 가장 많은 달은 7월, 가장 적은 달은 2월입니다.
  • 프랑크푸르트의 연간 강수확률은 26% 정도이며, 1년 동안 비가 적게 내리는 편입니다.
  • 프랑크푸르트의 겨울철 총강설량은 101mm 정도로, 강설량이 많은 편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프랑크푸르트의 여름인 6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반대로 프랑크푸르트 여행하기 안 좋은 계절은 프랑크푸르트의 겨울인 12월에서 2월 사이입니다.

독일의 최대 도시 중 한 곳인 프랑크푸르트,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화창하고 좋은 날씨 속 프랑크푸르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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