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다낭 1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은 우리나라에서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인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다낭 1월 날씨
열대 기후의 영향을 받는 다낭은 1년 동안 높은 기온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달리 사계절이 없으며, 그 대신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1월부터는 다낭의 건기가 시작되어 시원한 날씨를 보입니다. 기온은 다른 시기와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며, 날씨가 건조한 만큼 체감기온은 더욱 시원합니다.
1월 외에도 다낭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낭 1월 날씨-기온
다낭의 1월 평균 기온은 22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25도, 19도입니다.
1월은 1년 중 다낭의 기온이 가장 낮은 시기에 속합니다. 평균 기온이 22도까지 내려가는 만큼 비교적 시원합니다.
특히, 비도 별로 내리지 않기 때문에 날씨가 건조하여 체감기온은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다낭 1월 날씨-강수량
다낭의 1월 평균 강수량은 40mm입니다. 1월은 건기이기 때문에 강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1월 중순까지는 강수량이 약간 많은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줄어들며, 평균적으로 약 40mm 정도의 적은 비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 다낭을 여행한다면 많은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비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낭 1월 날씨-강수확률
다낭의 1월 평균 강수확률은 16%입니다. 이는 비 예보가 한 달 30일 기준 5일 정도 있는 수준입니다.
비가 자주 내리지 않기 때문에 1월 다낭은 흐린 날이 드물며,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자주 있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햇살이 매우 강하고 쨍쨍한 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음으로 자외선 차단에 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다낭 1월 옷차림
1월 다낭은 연중 기온이 낮은 편이며,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많이 덥지 않고 시원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얇은 긴팔, 긴바지도 괜찮지만, 더위를 많이 탄다면 여름에 입었던 옷차림이 좋습니다.
상의
우리나라 초여름에 입었던 상의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반팔, 얇은 긴팔 등 시원하고 편안한 상의가 어울립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옷 색상을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 되는 밝은 계열이 가장 좋습니다.
하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시원하고 편안한 바지가 좋습니다. 반바지, 얇은 긴바지 등 취향에 맞는 바지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다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야외활동 시 어울리지 않으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1월 다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