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라오스 11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남아 대표 여행지인 라오스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자연환경이 보존된 곳으로 유명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라오스 11월 날씨
라오스는 열대기후의 영향을 받아 1년 동안 높은 기온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립니다. 또한, 사계절이 없는 대신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11월 라오스는 여행하기 좋은 건기입니다. 기온은 높은 편이긴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날씨가 습하지 않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시원한 편입니다.
다만, 기온이 높고 햇살이 매우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음으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11월 외에도 라오스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라오스 날씨 총 정리 :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라오스 11월 날씨-기온
라오스의 11월 평균 기온은 25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30도, 20도입니다.
라오스는 열대기후인 만큼 연중 기온이 매우 높습니다. 11월은 앞선 시기보다는 기온이 낮은 편이지만 평균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여전히 기온이 높습니다.
다만, 우기와 달리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 날씨가 건조한 만큼 체감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꿈꿈 함이 덜하여 기온보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라오스 11월 날씨-강수량
라오스의 11월 평균 강수량은 12mm입니다. 11월부터는 건기가 시작되는 만큼 강수량이 매우 적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수량은 더욱 줄어드며, 평균적으로 약 10mm 정도의 적은 비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 라오스를 여행한다면 비가 많이 내리지 않기 때문에 여행기간 동안 비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라오스 11월 날씨-강수확률
라오스의 11월 평균 강수확률은 6%입니다. 이는 비 예보가 한 달 30일 기준 2일 정도 있는 수준으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 라오스는 흐린 날이 거의 없으며, 여행하기 좋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다만, 햇살이 매우 강하고 쨍쨍한 만큼 자외선 지수가 높음으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라오스 11월 옷차림
11월 라오스는 건기인 만큼 꽤 시원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다만, 기온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더울 수 있음으로 시원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햇살이 매우 강하여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을 때보다 자외선 차단을 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상의
더운 날씨를 대비하여 시원한 상의가 좋습니다. 반팔이 가장 좋지만, 햇살이 부담된다면 얇은 긴팔도 좋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만큼 옷 색상을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을 위하여 밝은 계열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가벼운 바지가 좋습니다. 따라서 상의와 마찬가지로 시원하고 편안한 반바지가 잘 어울립니다.
청바지, 면바지 등 얇은 긴바지도 괜찮긴 하지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야외활동 시 불편하오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11월 라오스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