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마카오 6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는 홍콩과 함께 중국의 특별행정구입니다. 특히, 마카오는 유럽풍의 건축물을 볼 수 있으며, 카지노 등 즐길거리가 많이 인기가 많습니다.
마카오 6월 날씨
마카오는 아열대 기후의 영향으로 연중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 대신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마카오의 6월은 우기입니다. 6월은 우기 중에서도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비와 더불어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6월 외에도 마카오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카오 날씨 총 정리 : 마카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마카오 6월 날씨-기온
마카오의 6월 평균 기온은 28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0도로 높으며, 최저기온은 26도입니다.
6월 마카오는 우리나라 여름과 같은 높은 기온이 지속됩니다. 최고 30도 이상 오를 정도로 더운 날씨를 보입니다.
특히, 비가 매우 자주 내려 습도가 높기 때문에 체감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꿈꿈 함을 동반하여 더욱 무덥게 느껴집니다.
마카오 6월 날씨-강수량
마카오의 6월 평균 강수량은 254mm입니다. 6월은 1년 중 마카오의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우기인만큼 평균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지속적으로 내립니다.
따라서 6월 마카오를 여행한다면 여행기간 동안 비가 많이 내릴 수 있으니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마카오 6월 날씨-강수확률
마카오의 6월 평균 강수확률은 53%입니다. 강수확률 또한 1년 중 가장 높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16일 이상 있는 수준으로 비가 매우 자주 내립니다.
따라서 6월 마카오는 흐린 날이 자주 있으며, 비가 자주 내리는 만큼 여행하기 전 날씨를 잘 파악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카오 6월 옷차림
6월 마카오는 높은 기온과 습도의 영향으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원한 옷차림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한 달의 절반 이상 비 예보가 있을 정도로 비가 매우 자주 내리는 만큼 여행 기간 동안 혹시 모를 우천을 대비하여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상의
찜통 같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으로 시원하고 가벼운 상의를 입어야 합니다. 반팔이 가장 좋으며,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얇은 긴팔도 괜찮습니다.
또한, 마카오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는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지가 가장 좋습니다. 반바지가 가장 좋지만, 반바지가 부담된다면 청바지, 면바지 등 얇은 긴바지도 좋습니다.
다만, 땀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불편할 수 있음으로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6월 마카오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