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사이판 1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해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 사이판, 괌과 함께 미국령인 사이판은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휴양지입니다.
사이판 1월 날씨
사이판의 연중 날씨는 열대기후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1년 동안 높은 기온과 함께 습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1월 사이판은 시원한 건기입니다. 1년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시기이며,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 날씨가 건조하여 체감기온은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1월 외에도 사이판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이판 날씨 총 정리 : 사이판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사이판 1월 날씨-기온
사이판의 1월 평균 기온은 26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28도, 24도입니다.
1월은 1년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시기입니다. 평균 기온이 26도 정도로 우리나라 초여름과 비슷한 기온이 지속됩니다.
특히, 건기여서 비가 자주 내리지 않기 때문에 날씨가 건조하여 체감기온은 기온보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사이판 1월 날씨-강수량
사이판의 1월 평균 강수량은 40mm입니다. 건기인 만큼 강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수량은 더욱 줄어들며, 한 달 동안 평균 40mm 정도의 적은 양의 비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 사이판을 여행한다면 여행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릴까 봐 걱정할 필요 없이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
사이판 1월 날씨-강수확률
사이판의 1월 평균 강수확률은 13%입니다. 이는 비 예보가 한 달 동안 많이 있다면 4일 정도만 있는 수준입니다.
비가 자주 내리지 않기 때문에 1월 사이판은 흐린 날이 거의 없으며,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햇살이 매우 강하고 화창하기 때문에 자외선 지수가 높음으로 여행하는 동안에는 자외선 차단에 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사이판 1월 옷차림
1월 사이판은 전반적으로 시원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한낮에는 햇살이 강하여 우리나라 초여름과 비슷하게 덥습니다.
따라서, 평소 여름에 입었던 시원하고 편안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의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편안한 상의가 좋습니다. 더운 휴양지이기 때문에 시원한 반팔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또한, 사이판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옷 색상을 고를 때에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 되는 밝은 계열이 가장 좋습니다.
하의
더위를 대비한 시원한 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상의와 마찬가지로 휴양지에 어울리는 반바지가 가장 잘 어울립니다.
청바지, 면바지 등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얇은 긴바지도 괜찮지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휴양지에 어울리지 않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1월 사이판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