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교토 7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토는 일본의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오사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교토 7월 날씨
교토는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연중 날씨가 온화한 편입니다. 따라서 사계절이 있지만 여름은 조금 더 무덥고 겨울은 따뜻한 편입니다.
7월은 1년 중 교토의 날씨가 가장 무더운 시기입니다.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비가 많이 내려 체감 기온은 더욱 무덥습니다.
7월 외에도 교토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토 7월 날씨-기온
교토의 7월 평균 기온은 26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0도로 높으며, 최저기온은 23도입니다.
7월은 1년 중 교토의 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한 기온으로 한낮에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를 만큼 덥습니다.
또한, 비도 많이 내려 날씨가 습하기 때문에 체감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찜통 같은 무더위입니다.
교토 7월 날씨-강수량
교토의 7월 평균 강수량은 168mm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교토는 여름에 강수량이 많습니다.
7월 또한 강수량이 많은데, 7월 말이 될수록 강수량은 점차 낮아지기 때문에 7월 초의 강수량이 더욱 많습니다.
다만, 평균 16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지속되는 만큼 이 시기 교토를 여행한다면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음으로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교토 7월 날씨-강수확률
교토의 7월 평균 강수확률은 46%입니다. 7월은 1년 중 교토의 강수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이는 비 예보가 한 달 30일 기준 14일 이상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립니다.
따라서 7월 교토는 흐린 날 또한 자주 있습니다. 다만, 화창하고 맑은 날씨도 자주 있는 만큼 하루종일 흐릴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교토 7월 옷차림
7월 교토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원하고 가벼운 옷차림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1년 중 비가 가장 자주 내리는 시기인 만큼 여행기간 동안 혹시 모를 우천에 대비하여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상의
무더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짧은 상의가 좋습니다. 꿈꿈 함을 동반한 무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시원한 반팔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또한, 잦은 비의 영향으로 옷이 금방 젖을 수 있으니 옷을 고를 때에는 습기가 금방 마르는 소재를 골라야 합니다.
하의
무더운 날씨를 대비하여 시원하고 짧은 바지가 좋습니다. 상의와 마찬가지로 시원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반바지가 가장 좋습니다.
얇은 긴바지도 괜찮긴 하지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야외활동 시 여러모로 불편하오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7월 교토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