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다낭 4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은 나트랑과 함께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특히, 다낭은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낭 4월 날씨
다낭은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연중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달리 사계절이 없는 대신 건기와 우기로 구분됩니다.
다낭의 4월은 건기에 속하며, 우기가 아니기 때문에 다행히도 많이 덥지 않고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4월 외에도 다낭의 전반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낭 4월 날씨-기온
다낭의 4월 평균 기온은 27도로 높은 편입니다. 평균 최고기온도 31도로 높은 편이며, 최저기온도 24도 높습니다.
기온만 봤을 때는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하여 매우 더워 보이지만 다행히도 습도가 낮기 때문에 많이 덥지 않고 비교적 시원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건기여서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데, 평균 습도가 낮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쾌적하고 기온보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4월 다낭을 여행한다면 일기예보 속 기온만 보고 많이 더울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낭 4월 날씨-강수량
다낭의 4월 평균 강수량은 28mm입니다. 다낭은 연중 강수량이 많은 편이지만 4월은 건기여서 비가 많이 내리지 않습니다.
5월에 근접할수록 강수량은 점점 많아지긴 하지만, 4월 말에도 평균 강수량은 많아봐야 40mm 정도로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월 다낭을 여행한다면 많은 비로 스트레스받을 걱정은 없습니다.
다낭 4월 날씨-강수확률
다낭의 4월 평균 강수확률은 9%입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많이 있다면 3일 정도 있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4월 다낭은 건기인 만큼 비가 자주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 좋은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자주 있습니다.
다낭 4월 옷차림
4월 다낭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평소 우리나라 여름에 입었던 옷차림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특히, 구름이 적고 햇살이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으로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상의
따뜻한 날씨가 지속됨으로 시원함을 위해 가벼운 반팔 티셔츠나 반팔 셔츠가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필수입니다.
또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밝은 계열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의
시원한 반바지나 면바지가 좋습니다. 여행 중 발열을 줄일 수 있는 가벼운 바지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얇은 원단의 청바지도 좋은 선택입니다.
많이 걷게 됨으로 슬림한 핏의 바지보다는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선택하여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4월 다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