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4월 날씨 총 정리 : 기온, 강수량, 비 예보

이번 게시글에서는 시드니 4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는 호주의 최대도시로 매우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시드니는 1년 365일 중 300일 이상이 화창할 정도로 좋은 날씨로도 유명합니다.

시드니 4월 날씨

시드니는 사계절이 있지만 우리나라와는 사계절이 정반대입니다. 또한, 온난습윤기후의 영향으로 1년 내내 온화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시드니의 4월은 가을이며, 연중 가장 온화한 시기로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해가진 후에는 기온이 내려가 쌀쌀할 수 있습니다.

4월 외에도 시드니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드니의 4월 평균 기온은 19도입니다.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22도, 15도로 적당한 기온을 보입니다.

4월은 시드니의 가을인 만큼 기온이 적당하여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밤에는 바람이 좀 불고 기온이 꽤 내려가 쌀쌀할 수 있음으로 가디건 등 가벼운 외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시드니의 4월 평균 강수량은 78mm입니다. 강수량이 적은 편으로 많은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4월 말보다는 4월 초의 강수량이 더 많은 편이기만 하지만 큰 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월 시드니를 여행한다면 여행 기간 동안 많은 비를 걱정할 필요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드니의 4월 평균 강수확률은 26%입니다. 강수량이 적은 만큼 강수확률도 낮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8일 정도 있는 수준으로 비가 자주 내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흐린 날보다 가을 특유의 쾌청하고 화창한 날이 자주 있습니다.

시드니의 4월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평소 우리나라 가을에 입었던 옷차림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또한, 시드니는 햇살이 강한 편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얇은 긴팔, 맨투맨, 셔츠 등 평소 가을에 입었던 옷이라면 어떤 종류든 좋습니다. 더위를 많이 탄다면 반팔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반팔을 입을 경우 쌀쌀할 수 있음으로 가디건 등 간단히 걸쳐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 등 상의와 마찬가지로 가을에 입었던 바지면 모두 괜찮습니다.

해외여행인 만큼 많이 걷게 됨으로 장시간 입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4월 시드니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