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파타야 6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는 푸꾸옥, 치앙마이 등과 함께 태국의 대표 휴양지입니다. 특히, 파타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파타야 6월 날씨
파타야는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연중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로 구분되지 않고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파타야의 6월은 우기입니다. 기온이 높고 비도 많이 내리며,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6월 외에도 파타야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파타야 날씨 총 정리 : 파타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파타야 6월 날씨-기온
파타야의 6월 평균 기온은 29도로 높습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도 각각 32도, 27도로 높습니다.
6월 파타야는 다른 시기와 비슷하게 매우 높은 기온이 지속됩니다. 최고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갈 만큼 더운 날씨를 보입니다.
특히, 잦은 비의 영향으로 습도까지 매우 높기 때문에 체감으로 느껴지는 더위는 습기와 함께 매우 무덥게 느껴집니다.
파타야 6월 날씨-강수량
파타야의 6월 평균 강수량은 144mm입니다. 우기인 6월은 강수량이 매우 많습니다.
6월 초와 말의 큰 편차 없이 평균 강수량 14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립니다.
따라서 이 시기 파타야를 여행한다면 여행기간동안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음으로 우산을 챙기는 것이 현명합니다.
파타야 6월 날씨-강수확률
파타야의 6월 평균 강수확률은 55%입니다. 강수량과 마찬가지로 우기여서 강수확률 또한 높습니다.
이는 한 달의 절반 이상인 17일 이상 비 예보가 있을 정도로 비가 매우 자주 내립니다.
따라서 6월 파타야는 흐린 날이 자주 있으며, 여행기간 동안 화창하고 맑은 날씨를 보기 어려울 수 있으니 여행 전 날씨를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파타야 6월 옷차림
6월 파타야는 우리나라 한여름과 같은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시원하고 가벼운 옷차림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비 예보가 한 달의 절반 이상 있을 정도로 비가 매우 자주내림으로 우산을 챙겨야 합니다.
상의
찜통 같은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가벼운 상의가 좋습니다. 반팔이 가장 좋으며,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얇은 긴팔도 괜찮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흐르고 비도 많이 내리는 만큼 옷이 자주 젖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습기가 금방 마르는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의
무더위를 대비하여 시원하고 짧은 바지가 가장 좋습니다. 반바지가 가장 좋지만 청바지, 면바지 등 덥지 않은 얇은 긴바지도 괜찮습니다.
다만, 땀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꽉 끼는 바지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편안한 여행을 위하여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6월 파타야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