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프라하 6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하는 부다페스트, 비엔나와 함께 동유럽을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또한,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프라하 6월 날씨
대륙성 기후인 프라하는 1년 동안 선선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이 뚜렷합니다.
6월 프라하는 사계절 중 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기온의 영향으로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6월 외에도 프라하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프라하 날씨 총 정리 : 프라하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프라하 6월 날씨-기온
프라하의 6월 평균 기온은 17도입니다.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각각 22도, 12도입니다.
6월 프라하는 적당한 기온이 지속되어 많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 특유의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햇살이 강하여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프라하 6월 날씨-강수량
프라하의 6월 평균 강수량은 58mm입니다. 대륙성 기후인 프라하는 연중 강수량이 많지 않습니다.
6월 또한 강수량이 적으며, 평균 50mm 정도의 적은 강수량이 지속됩니다.
따라서 6월 프라하를 여행한다면 여행기간 동안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프라하 6월 날씨-강수확률
프라하의 6월 평균 강수확률은 32%입니다. 6월은 1년 중 프라하의 강수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10일 정도 있는 수준으로 비가 꽤 자주 내립니다.
다만, 강수량이 적어 비 예보가 있다 하더라도 많은 비가 내리지 않으며,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더욱 자주 있음으로 날씨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프라하 6월 옷차림
6월 프라하는 우리나라 봄과 같은 따뜻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따라서 평소 봄에 입었던 가벼운 옷차림이 좋습니다.
또한, 맑은 날씨가 자주 있고 햇살이 강한 만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상의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벼운 상의가 좋습니다. 반팔, 셔츠, 얇은 긴팔 등 평소 봄에 즐겨 입었던 상의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다만, 옷 색상은 어두운 색보다는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밝은 계열의 상의가 좋습니다.
하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가벼운 바지가 좋습니다. 반팔, 청바지, 슬랙스 등 봄에 적합한 바지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프라하 여행은 많이 걷게 됨으로 꽉 끼는 바지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 있는 핏의 바지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6월 프라하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