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시글에서는 라오스 6월 날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오스는 베트남, 태국 등과 함께 대표적인 동남아 국가입니다. 특히, 라오스는 저렴한 물가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라오스 6월 날씨
열대기후의 영향을 받는 라오스는 1년 동안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또한, 사계절 대신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6월 라오스는 우기입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우기가 시작되며, 많은 비와 함께 높은 기온으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6월 외에도 라오스의 전체적인 날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게시글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라오스 날씨 총 정리 :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라오스 6월 날씨-기온
라오스의 5월 평균기온은 28도로 높습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2도이며, 최저기온은 25도입니다.
6월 라오스는 여느 때와 비슷하게 높은 기온이 지속됩니다. 최고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가는 만큼 더운 날씨입니다.
특히, 비가 매우 자주 내려 습하기 때문에 체감기온은 찜통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입니다.
라오스 6월 날씨-강수량
라오스의 6월 평균 강수량은 163mm입니다. 우기인 6월은 강수량이 매우 많습니다.
6월 말이 될수록 강수량이 줄긴 하지만, 큰 차이 없으며 평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지속적으로 내립니다.
따라서 6월 라오스를 여행한다면 많은 비를 대비하여 우산 준비는 필수입니다.
라오스 6월 날씨-강수확률
라오스의 6월 평균 강수확률은 58%입니다. 6월은 강수확률 또한 높습니다.
이는 한 달 30일 기준 비 예보가 18일 이상 있는 수준으로 비가 매우 자주 내립니다.
따라서 6월 라오스는 흐린 날과 함께 소나기 또한 자주 내리는 만큼 이 시기 여행한다면 날씨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라오스 6월 옷차림
6월 라오스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를 만큼 찜통 같은 무더위가 지속됩니다.4
따라서 시원하고 가벼운 옷차림은 필수이며, 통기성이 좋은 옷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상의
찜통 같은 더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상의가 좋습니다. 땀도 많이 나기 때문에 시원하고 짧은 반팔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라오스는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높음으로 자외선 차단에 도움 되는 밝은 계열의 옷이 더욱 좋습니다.
하의
무더운 날씨를 대비하여 시원하고 짧은 바지가 좋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만큼 편한 반바지가 좋습니다.
얇은 긴바지도 괜찮긴 하지만, 스키니진 등 꽉 끼는 바지는 야외활동 시 불편하오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게시글을 참고하셔서 좋은 날씨 속 행복한 6월 라오스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